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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용남면 14번국도 10중 추돌사고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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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2/10 [14:24]

통영소방서, 용남면 14번국도 10중 추돌사고 수습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5/12/10 [14:24]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경 용남면 수산물직판장 앞 14번국도 10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2명을 안전구조 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차량 10대가 차례로 앞차량 후미를 들이받아 일어난 추돌사고로 사고차량 내부에 끼어있던 운전자 2명을 119구조대원이 유압장비를 이용해 차량문 개방 후 외부로 안전하게 구조, 구급대원에게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즉시 이송했다.

 

다행히 운전자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원인은 퇴근시간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간 안전거리 미확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 자세한 사고 경위는 결찰 조사 중이다.

 

조길영 서장은 “사고가 나면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자력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탈출하려 하지 말고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는 것이 2차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속도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가져달라”고 전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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