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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인지도 굴욕 고백, "기자가 자리 좀 비켜달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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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6/01/04 [21:07]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인지도 굴욕 고백, "기자가 자리 좀 비켜달라더라"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6/01/04 [21:07]
▲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 온라인뉴스팀


배우 유연석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토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인지도 굴욕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 2013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무명 시절 일화를 떠올리며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올드보이' 등 최고의 흥행 영화에 출연했지만 사람들이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주로 악역으로 나왔는데 평상시에는 인상을 쓰고 다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청아와 함께 VIP 시사회에 참석했을 당시 다가온 한 기자를 언급하며 "'아, 이제 나도 알아보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인터뷰에 응할 준비를 했지만 '죄송한데 청아 씨 인터뷰를 해야 하니 자리 좀 비켜달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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