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소방차량 출동 장애지역 일제조사를 통해 발견된 도산초등학교 등 6개 소에 대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 5분 이내 도착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아파트 주차차단기와 진입로 경사각 등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어려워 보다 정확한 정비를 위해 소방차량을 직접 이용해 진입불가 지역 및 장애요인 6개소를 확인 지난 12월 소방차량 진입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재난은 출동하는 소방대가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되므로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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