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10시 20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대부분(93.6㎡)을 태워 5천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온돌방에서 잠을 자던 중에 침대 부분에서 불이 난 것을 봤다는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