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황금시간 확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17일 오후 지역 전통재래시장인 중랑구 망우동 우림시장 일대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 유관기관(중랑구청 기업지원과, 건설관리과)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 피양, 양면 주ㆍ정차금지, 좌판ㆍ차광막 설치금지 등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전단지와 소방시설 홍보스티커를 배부하며 집중 홍보를 펼쳤다.
중랑소방서는 향후 입체적인 소방차량 출동 시스템 확보와 진입 곤란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출동훈련과 합동캠페인을 갖는다는 방침이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과 초기대처를 위해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골든타임 확보에 필요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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