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해야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5/04 [11:09]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4일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구매ㆍ설치 편의성 제공을 위해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모든 상담 및 구매ㆍ설치 편의 제공 ▲각종 문의 및 민원 상담ㆍ처리 창구 일원화 등이며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증평 관내 대형마트 1개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830-0231)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숙 예방안전과장은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비해야 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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