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4일 오후 3시경 증평읍 소재 빌라건물의 지붕이 강풍에 의해 파손돼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현장을 도착했을 때 강풍으로 인해 지붕 일부가 파손돼 떨어질 우려가 있어 절개 후 로프를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지붕 일부를 해체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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