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일 관내 사찰 미륵사에 대해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 점검 및 사찰 관계자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시행됐다.
송정호 서장은 “석가탄신일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도 안전사고 및 화재에 철저한 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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