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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재난이 발생하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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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10 [11:50]

양천소방서, 재난이 발생하면 이렇게!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0 [11:50]
▲ 금옥여고 학생들이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신 객원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9일 오후 금옥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동시에 대피하는 전교생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학교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상하고 교직원과 학생이 한꺼번에 대피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만약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이 건물 곳곳에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시행됐다.

 

▲ 소방대원이 가상화재(연막탄)를 방수포로 진압하고 있다.     © 박승신 객원기자


대피훈련이 끝날 쯤 소방대원이 출동해 가상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를 이송했으며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소화기를 사용해 드럼통 화재를 진압했다.


김종화 교장선생님은 “재난은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 불시에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며 “오늘과 같은 훈련을 통해 평소 자신의 안전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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