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1일 오후 2시 삼보초등학교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한 ‘한국119 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은 지도교사 위촉과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119소년단 선서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행사 종료 후에는 소ㆍ소ㆍ심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물 배부 시간을 가졌다.
송정호 서장은 “이번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환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119소년단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체험활동, 학생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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