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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소화기 액 충전해야'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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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13 [16:48]

증평소방서, '소화기 액 충전해야' 사기 주의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3 [16:48]
▲ 증평소방서 전경     ©금정훈 객원기자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최근 소방관()를 사칭하면서 소화기를 강매하는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소방관련 업체를 사칭해 다중이용업소를 돌며 소화기 점검을 해 주겠다고 한 뒤 소화기 교체가 꼭 필요하다며 교체비를 받아 챙기는 사례도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나 소방공무원은 소화기와 소화기 약제 등을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충전을 강요하는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119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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