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2015년 10월 27일 청정바다의 건강한 섬 완도군 및 해남소방서와 업무협약에 따라 교류확대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노량진근린공원에서 도ㆍ농간 동반성장을 위한 경제살리기 119희망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동작구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여, 완도특산물 구매와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에 직접 찾아와 응원에 주신 동작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 특산물 사주기로 경제 살리기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장은 “오늘 행사는 도ㆍ농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소방업무 역량강화와 침체된 농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119희망 릴레이 완도 특산물 판매와 홍보행사로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윤정 객원기자 powerkay02@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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