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나주동신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최정예 소방관 육성을 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12개 소방서 200여 명 36개팀이 참여해 화재진압 속도방수 전술, 현장응급처치, 최강 소방관으로 3개 종목에 대해 경연을 펼쳐 ▲속도 방수는 보성소방서 ▲심폐소생술ㆍ외상환자 평가는 여수소방서 ▲최강소방관은 목포소방서 소방교 김보선이 선정됐다.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매년 소방관들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방기술을 개발하고 연마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분야별 선발된 소방서 최우수팀과 대원은 시상과 함께 하반기에 열릴 예정인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에 전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의 중요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