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생명문화축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주택기초소방시설 의무 설치 홍보 부스도 병행 운영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성주군 성밖숲에서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맞아 소방안전체험 및 주택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에는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20여 명이 동원돼 전국에서 방문한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주택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2017년 2월 4일까지 일반주택에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에 대해 설명하고 연기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일에는 경북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이 방문해 어린이들이 지진과 지하철, 연기미로, 비상탈출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각종 안전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각종 행사 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표수영 객원기자 vytndud8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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