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익수)가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관내 생명도우미함 일제점검에 나섰다. 생명도우미함은 수난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구명환, 구명조끼 로프 등이 들어 있어 요구조자를 구조하는데 사용 가능토록 수변에 설치돼 있다. 이 날 청주동부소방서에서는 수변 10개의 생명도우미함을 확인해 파손, 분실 여부 확인과 도색,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구조담당자 정수헌 소방교는 “여름철 물놀이 활동 시 사전 준비 운동과 생명도우미함 위치를 확인해 둘 것”을 당부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