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10일 오전 11시경 마산회원구 소재 북성초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과 소방공무원 220명이 참여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많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내부 교실 화재 발생을 가상해 초기대응과 인명대피 훈련, 자체소화설비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학생과 교직원 소화기 사용법과 사고사례를 통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만일의 사태 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마련됐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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