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소방서에서 삼척여중 40명을 대상으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연기 속 인명구조, 환자 응급처치, 방화복 착용 등 소방관들의 현장 활동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의 중요함을 깨닫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형도 삼척소방서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객원기자 kyr04069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김영래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