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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남면 공장서 불… 3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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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6/27 [14:12]

화성시 정남면 공장서 불… 3억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6/27 [14:12]
▲ 불을 진압중인 소방관     © 화성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5일 오후 5시 49분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2개 업체 건물 6동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성소방서는 의류 수거ㆍ처리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바람에 의해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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