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혜경 기자] = 30일 오후 3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 지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지하 창고에 보관하던 집기류와 전선케이블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남소방서는 지하 창고 천정부에 연결된 전선케이블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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