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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공장, 창고 등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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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04 [10:51]

영주소방서, 공장, 창고 등 소방특별조사

임유종 객원기자 | 입력 : 2016/07/04 [10:51]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내 20개소(공장 9개소, 창고 1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공장과 물건 등을 많이 보관하는 창고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소방대상물의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조사사항은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관계인과 관리업자 등의 자체ㆍ정기적 점검 등에 관한 사항 ▲불을 사용하는 설비 등의 관리와 특수가연물의 저장ㆍ취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피난시설ㆍ방화구획, 방화시설의 설치ㆍ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 ▲위험물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무허가위험물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특별조사에서 소방관계법령 위반 시 과태료 처분이나 조치명령 등 엄중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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