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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세탁소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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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14 [14:17]

부산 사하구 당리동 세탁소서 불… 인명피해 없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14 [14:17]
▲ 건물 창문으로 연기가 나오고 있다.     © 사하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3일 오후 5시 17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관계자 조모(남, 65)씨는 내부에서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나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하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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