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5시 37분쯤 평택시 현덕면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목격자는 건물 우측 외벽에서 검은 연기가 보여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소방서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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