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20 [14:23]
▲ 차량 엔진룸이 탄 모습 © 분당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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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4시 54분쯤 용인방향을 향하던 하산운터널의 한 차량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김모(남, 35)씨는 운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해 차량을 세우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소방서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소방관이 엔진룸 안을 살펴보고 있다. © 분당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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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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