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0일 관내 화재취약대상처인 신성솔라에너지에서 공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ㆍ소ㆍ심 교육 ▲ 화재발생 원인 분석과 개선방향 토론 ▲ 개정 소방법령안내 등 꼭 알아야 할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실제 증평 관내 대형공장 화재 사례를 분석하면서 공장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소방시설 설치와 관리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공장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이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윤희중 예방안전과장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장 관계자분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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