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를 대비해 팀단위 스키스쿠버 등 수중구조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구조대원의 수난구조기술 연마 및 장비사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훈련은, 훈련장에서의 안전관리 교육, 기초체력 훈련, 수중 익수자 잠수장비 착용 인명구조 훈련, 수난 기동장비 조작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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