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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7월중 구조ㆍ구급활동 분석

구조활동 전년보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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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2 [15:56]

부평소방서, 7월중 구조ㆍ구급활동 분석

구조활동 전년보다 증가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2 [15:56]
▲ 7월 한달동안 무더운 여름날씨가 더해지면서 구조, 구급활동이 전체적으로 늘어나  © 이인석 객원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6년도 7월 중 부평구 관내 구조ㆍ구급 소방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조활동은 총 2,1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32건과 비교해보면 755건(52.7%)증가했으며 구급활동(이송건수)은 총 10,5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148건과 비교해보면 352건 (3.5%)증가했다고 밝혔다.

 

사고 유형별 구조 건수를 살펴보면 총 2,187건 중 기타 사고 1,198건, 갇힘 사고 402건, 화재 사고 395건에 이어 승강기 사고 102건이었다. 교통사고 63건, 산악사고 27건이 그 뒤를 이었다.

 

구급활동 중 환자 발생유형별 환자수로는 질병이 8,670명, 기타 1,730명, 추락ㆍ낙상환자(1,229명), 교통사고 920명, 중독(106명), 둔상(타박상) 42명등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8월에도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30℃이상으로 예보돼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야외활동 자제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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