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1월 14일부터 19까지 북구 일곡동 소재 일곡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불조심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 중 포스터와 그림은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19 대축제와 불조심 강조의 달에 실시한 ‘불조심 작품모집’에 출품된 것이고, 소방활동사진은 소방관들이 화재를 비롯한 구조 구급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모은 것으로 긴박한 재해현장을 느낄수 있었다. 전시작품은 불조심 포스터 15점, 그림 15점, 그리고 119소방 활동사진 20점 등 총 50여점으로 시민이 많이 찾는 백화점, 도서관 등에 작품 전시회를 통해 방화환경 분위기 조성 및 화재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지난 해에도 대형마트에 사진전시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조용복 예방담당은 “시민들이 작품과 사진을 많이 감상할 뿐만 아니라 전시한 장소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효과가 아주 좋아 2월에도 무등도서관과 교통안전관리공단이 예약되어 있다”며 앞으로 소방활동사진과 불조심작품을 순회전시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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