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판매시설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조사 대상은 구암시장과 롯데시네마 경남대점, 마산역 등 총 6개소로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및 안전교육 ▲비상구 폐쇄ㆍ잠금 등 불법행위 및 복도ㆍ계단 상품적치 등 피난장애행위 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추진사항 및 자체점검 실시여부 확인 등이다. 권순호 서장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 위주의 소방특별조사 추진으로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