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22일 오후 용산구의회 의장 박길준 등 구의원 13명이 국가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에 전념하고 있는 소방서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의원들은 최재천 서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추진 상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청취한 후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 치하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소방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상황실을 가동, 전시상황을 가정한 비밀문서 관리, 비상상황보고, 인명구조와 화재진압활동, 전시피해복구 등 훈련별 목적에 맞는 주민 참여형 훈련을 실시한다.
전민호 객원기자 jmhpre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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