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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올 추석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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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1 [17:07]

마산소방서, ‘올 추석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1 [17:07]
▲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 동참과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발생시 조기에 화재를 인지,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음을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진화에 사용되는 ‘소화기’로 화재 시 유용하게 활용되는 소방시설이다.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의 소유자는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마산소방서는 매년 반복되는 주택화재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시책’ 추진과 관련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과 안심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홍보 추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권순호 마산소방서장은 “홈페이지 팝업창 게재와 청사 전광판 문자 송출, 각종 소방활동 시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추석전까지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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