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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자체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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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22 [18:53]

마포소방서, 자체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 개최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9/22 [18:53]
▲ 위험예지훈련 경연에 참가한 마포소방서 현장대응단 대원들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22일 신수동 본서에서 현장출동 대원을 대상으로 자체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를 열었다.

  

위험예지훈련은 사고 현장에 산재해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어떠한 부분이 위험요인인지 예측하고 이러한 위험에 대한 극복 또는 회피 방법을 모색해 최선의 대응책을 결정하는 훈련이다.

 

먼저 각 상황에 따른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현상파악을 시작으로 이중 가장 위험한 요소를 구별해 우선순위를 나누는 본질추구, 이러한 중요성이 높은 위험에 대한 대책 수립, 수립한 대책 토대로 한 목표설정까지 4단계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기존에 있던 정형화된 도해집에서 실제사례를 기반으로 한 자체 시트를 활용토록 함으로써 대원들이 각종 사진과 영상까지 동원해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훈련에 대한 평가는 자체 시트에 대한 독창성과 완성도, 각 절차에 대한 핵심내용 반영, 안전사고 노하우 전달, 팀원들의 발표 분포도 등을 토대로 한다. 


대원들은 창의력을 발휘해 조금씩 다른 형식으로 참여했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토의식 의견교환에 중점을 두면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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