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26일 오전 9시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2016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장비점검은 용산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22일간 본부ㆍ종합방재센터, 특수구조단, 20개 소방서 등 25개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매년 시행되는 소방장비점검은 ▲소방장비 가동 및 보유장비 조작요령 숙지 상태 ▲호흡보호장비 가동 및 정비 관리 상태 ▲소방장비의 예방점검 및 효율적인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재난현장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평가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해 소방서 성과평가 점수에 반영하며, 우수관서 및 직원에게는 서울시장표창 및 상금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전민호 객원기자 jmhpre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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