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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신설

현장중심의 소방조직으로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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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6 [15:33]

경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신설

현장중심의 소방조직으로 전면 개편

배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6 [15:33]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지난 16일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대응단’신설에 따른 조직개편과 승진임용자 등 22명에 대해 인사 이동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기존 ‘대응구조구급과’가 ‘구조구급과’로 개편되는 한편, 압량119안전센터ㆍ119구조구급센터ㆍ대응팀을 통합해 ‘현장대응단’으로 재편했으며 단장, 대응팀, 직할센터, 일근자 2명으로 구성돼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현장대응단장은 담당 구역 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총괄 지휘하도록 해 현장활동 지휘권을 일원화했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김학태 서장은 “각종 사건ㆍ사고 등 재난 발생 때 대응에서 사고 수습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화돼 한 발짝 앞선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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