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산소방서, 구산면 장구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62세대에 소화기 62개, 감지기 186개 보급ㆍ설치해

광고
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6 [15:44]

마산소방서, 구산면 장구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62세대에 소화기 62개, 감지기 186개 보급ㆍ설치해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6 [15:44]
▲ 마산합포구 구산면 장구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가진 모습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16일 구산면 구복리 장구마을에서 권순호 서장과 한국전기ㆍ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마을주민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구마을은 구산면 소재 최대 밀집 마을이며 본서와 소방정대에서 출동거리 20km 떨어진 원거리 지역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마을로 지정해 소화기 62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86개를 전 세대에 보급ㆍ설치했다.

 

또 박을봉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현판 제막식 후 마을 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ㆍ홍보도 실시했으며 각 세대별로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고 한국전기ㆍ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주택화재 대비 예방점검도 진행했다.

 

권순호 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2012년 외추마을을 시작으로 4개 지역 9개 마을을 지정해 추진했으며 지속적 추진으로 농ㆍ어촌 지역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창원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