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7일 오후 대천공단지역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함께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캠페인에는 ▲1가정, 1차량 소화기 갖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주택에서의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사용에 대한 주의방법 등을 유인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이재철 서장은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면서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늘어난다”며 “난방용품뿐 아니라 주택에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지운 객원기자 jjw7771020@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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