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센터장 김종태)에서 2016년 동절기 대비 소방훈련과 관련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광양시 옥곡면 수평리에 위치한 매남마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현지적응훈련은 먼저 사고 대비 위험예지훈련을 시작으로 ▲선착대 현장 도착 전ㆍ후 임무숙달 훈련 ▲소화전 점령 후 급수중계 ▲호스전개 및 화점주수 ▲소방차 진입가능 우회구간 파악 등으로 이뤄졌다.
김종태 센터장은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은 화재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훈련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혁 객원기자 monster068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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