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양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광고
임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23 [10:40]

안양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임충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11/23 [10:40]
▲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 임충현 객원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안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 교육내용은 아파트 화재의 취약성과 피해 사례, 소방차 진입통로 확보, 소방차량 전용 주차구획선 설치,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 소방ㆍ피난시설 관리 요령 안내, 유사시 건물내에서 인명구조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동주택 참석 관계자에게는 작동기능 점검 방법과 장비 사용법 매뉴얼 과 공동주택 안전픽토그램을 배부해 대상처별로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특성 상 화재 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화재안전수칙 준수로 화재를 예방하고 정기적인 소방시설에 대한 자체점검은 물론 평상시 주민대피훈련 실시 등 자율적인 화재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충현 기자 dearhades@gg.g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