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소방서장은 '명예이장'으로 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이광현 객원기자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8일 양양군ㆍ양양농협군지부 주관으로 서면 용천리에서 열린 ‘명예 이장 위촉식’ 행사에서 용천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양소방서장을 농촌마을의 ‘명예 이장’으로 위촉하고 직원을 ‘명예 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원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 조성 위해 마련됐다.

▲ 양양소방서장 서면 용천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이광현 객원기자

이수남 서장은 “인정이 넘치는 용천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돼서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등 서로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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