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8일 오후 대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와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시청과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에 참석한 전원이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실질적인 학습효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심재강 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가족이나 이웃의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며 “시민 모두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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