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이달부터 오는 2월까지 화재나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연령인 어린이와 학생, 사고가 빈번한 공사장ㆍ공장에 대해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실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12월에는 수능시험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유사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유형별, 장소별 재난안전상식 교육과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예비 사회 초년생들에게 소방 채용 정보를 소개한다.
내년 1월에는 공사장ㆍ공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칙에 대해 교육하고 2월에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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