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의무소방원 3명에 대한 진급 신고식을 가졌다.
의무소방원이란 국방부장관이 국민안전처장관의 요청에 따라 화재의 경계ㆍ진압과 재난, 재해 발생 시 구조ㆍ구급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23개월의 군복무를 소방기관에서 대체 복무하는 신분이다.
소방서에는 총 5명의 의무소방원이 소방활동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역 후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신고식에서는 진영기 상방 외 2명이 수방(병장)으로 진급했다.
진영기 수방은 “앞으로 남은 복무기간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함은 물론 맡은 바 소임인 소방활동 보조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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