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4일 의용소방대원과 비상소화장치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전통시장과 고지대 등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인근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장치로 내부에는 소방호스와 관창 등 화재진압장비가 적재돼 있다.
이날 소방서 진압대원들은 보조역할을 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비상소화장치함을 열고 동네주민의 동의를 얻어 차량에 직접 물을 뿌려보는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예지 객원기자 daisy911@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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