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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봄철 등산로 안전시설 일제 정비

조난위치표지목ㆍ비상용구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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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0:50]

마산소방서, 봄철 등산로 안전시설 일제 정비

조난위치표지목ㆍ비상용구급함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4 [10:50]

▲ 적석산에 설치돼 있는 비상용 구급함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 삼진119안전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진전면 소재 적석산 등 주요등산로에 설치돼 있는 119조난위치 표지목 10개소와 비상용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119조난위치 표지목은 산행 중에 사고를 당해 구조구급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9에 신고, 조난위치 표지목의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구조구급대원이 정확한 장소를 찾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으로 관리상태 확인과 점검을 실시한다.

 

또 비상용 구급함에는 소독약, 파스, 붕대 등 기초 구급약품이 비치돼 있어 시민들이 등산 중 부상으로 인해 치료나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권순호 서장은 “등산 시 본인의 체력, 산행기간, 적정한 등산장비 착용 등 산행사고 예방수칙을 미리 숙지하길 바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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