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합천해인사 중요문화재 경계 근무자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방문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촛불, 연등 등 화기취급량 증가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 주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화재예방에 대한 당부뿐만 아니라 장경판전 근무자들과의 간담회도 병행해 실질적인 주요 화재안전대책과 소방출동로 확보대책을 논의했다.
구본근 서장은 “목재 구조인 전통사찰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화재는 대부분 예방이 되니 관계자들이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엄윤서 객원기자 yoonseo768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소방서 교육 홍보담당 엄윤서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