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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여름 휴가철 맞아 민박ㆍ펜션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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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6/21 [15:58]

진주소방서, 여름 휴가철 맞아 민박ㆍ펜션 안전점검

김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6/21 [15:58]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진주시 농어촌 민박ㆍ관광펜션 18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민박ㆍ펜션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조사와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 기반을 조성코자 시행된다.

 

특히 민박ㆍ펜션시설 내 인화성 물질 취급 여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비상구 확보 여부도 확인한다. 또 화재발생에 대비한 피난안내도 부착 등 피난계획 수립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등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최기두 서장은 “민박ㆍ펜션시설은 대부분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계자의 시설물 안전관리와 초동 대처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잘 관리해 만일의 화재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원 객원기자  kimkiw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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