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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구조역량 강화 위한 인명구조사 훈련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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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0/12 [10:53]

부안소방서, 구조역량 강화 위한 인명구조사 훈련에 구슬땀

김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7/10/12 [10:53]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 119구조대원들은 내달 9일부터 실시되는 2017년 인명구조사 1,2급 자격취득 실기시험을 앞두고 부안소방서와 부안군민체육센터에서 자체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어떠한 위험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고 인명구조사 자격에 응시한 대원 전원(1급 1명, 2급 3명)의 자격 취득을 목표로 인명구조사 평가항목 중 가장 어려운 수중ㆍ수상구조 분야를 집중 훈련해 이들의 구조기술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인명구조사 자격제도는 재난현장의 구조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인명구조사는 각종 구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역량 평가와 구조기술평가 등 1급은 총 9개 종목, 2급은 총 12개 종목을 평가하게 된다.

 

교관인 나형철 구조대장은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은 꾸준한 체력관리와 전문적 기술연마가 이뤄져야만 가능하다. 철저한 준비로 자격 취득과 함께 구조능력을 향상시켜 고난도 전문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객원기자 kkjh1201@korea.kr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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