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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한림면 ‘덕촌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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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09:59]

김해서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한림면 ‘덕촌마을’ 조성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10/27 [09:59]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한림면 신천리 덕촌마을에서 소방공무원, 한림면장, 한림농협조합장, 의용소방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서비스 수혜의 사각지역인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세트(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ㆍ설치해 주민들의 화재예방과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방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식ㆍ설치 ▲전기시설 등 합동 안전점검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덕촌마을은 김해서부소방서 제8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한정길 서장은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자율방화의식을 반드시 가지고 주민이 일치단결해 화재 시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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