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서부소방서, 금수성 물질 취급업체 불시출동 훈련

광고
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15:00]

김해서부소방서, 금수성 물질 취급업체 불시출동 훈련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11/14 [15: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관내 다수의 금수성 물질 취급업가 상주함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불시출동 훈련을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금수성 물질 취급업체 23개소 중 지휘조사팀장의 지휘 하에 불시출동지령을 줘 대응 적정성 평가와 문제점 도출에 중점을 두고 평가점수 미달 업체와 출동 분대에 대해서는 재훈련을 통해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평가 사항으로는 ▲최단 출동로 및 차량 부서위치 선정 ▲선착대 최초 현장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방법 ▲대원별 임무 숙지 및 역할분담 ▲금수성 물질 관리카드 현황의 정확성 및 현행화 확인 등이었다.

 

한정길 서장은 “관내에는 다양한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많은 만큼 유형별, 취급물질별 세분화된 출동훈련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전문성을 길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김해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