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지난 16일 오전 9시, 지난 14일 오전 6시경 중랑구 면목동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합동 화재 특별 조사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합동 조사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4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화재 특별 조사에 참가한 박은성 소방관은 “모든 화재는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며 “화마가 휩쓸고 간 잿더미에서 화재 원인을 밝힐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소방에는 50여 명의 소방관들이 화재 조사 분야에서 화재 원인과 피해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