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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주촌119안전센터 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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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2:30]

김해서부소방서, 주촌119안전센터 청사 준공식 개최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3/19 [12:3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지난 16일 주촌면 선지리(서부로 1784)에 신축한 주촌119안전센터의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과 김해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에게 도지사권한대행 표창 수여, 준공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촌119안전센터는 경상남도에서 청사 신축부지 1,273㎡에 공사비 19억원으로 설치를 계획, 지난해 6월 착공해 175일의 공정을 거쳐 연면적 870㎡ 규모의 2층 건물 1개동으로 신축됐다.


1층에는 소방차고지ㆍ사무실ㆍ감염관리실, 2층에는 직원 대기실ㆍ식당ㆍ체력 단련실ㆍ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가 배치돼 있고 16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한다.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은 “신청사 준공으로 김해서부에서 발생하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사고에 보다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와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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